JTBC ‘건강의 품격’ 아나운서 오영실, 활성산소 수치 최고치 기록!

입력 2015-04-29 11:10

아나운서 오영실이 정상인보다 3배 높은 활성산소 수치를 보였다.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30분에 방영되는 JTBC ‘건강의 품격’에 아나운서 겸 탤런트 오영실이 출연하였다. 관찰카메라를 통해 본 오영실은 2010년 갑상선암 수술 후 건강에 대한 염려를 나타내며 자기 관리에 철저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충격적인 검진 결과가 나왔는데 활성산소 수치가 정상인 160~230에 비해 2~3배 높은 453이었다.

승마 등 과도한 운동과 스트레스로 인해 과잉 생산된 활성산소가 체내에 오래 머물게 되면서 이 같이 높은 수치가 나타난 것이다. 활성산소는 우리가 호흡하는 산소와는 완전히 다르게 불안정한 상태에 있는 산소로 유해산소라고도 한다.

과잉 생성된 활성산소는 몸속에서 산화작용을 일으키며 세포막, DNA, 그 외의 모든 세포 구조가 손상 당하고 손상의 범위에 따라 세포가 기능을 잃거나 변질될 수 있다. 이와 함께 몸속의 여러 아미노산을 산화시켜 단백질의 기능 저하도 가져오는데 돌연변이나 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방송에서는 위장장애가 적어 공복섭취가 가능한 중성 비타민C인 ‘에스터-C 비타민’이 집중 소개 되었다. 에스터-C 비타민은 미국특허를 받은 비타민C 제제로 활성산소 배출에 도움이 되어 우리 몸의 유해산소 생성을 막아 세포를 보다 건강하게 지켜주는 항산화 제품으로 유명하다.

특히 일반 비타민C이 속쓰림, 복통, 체외 배출로 인한 요로결석 등 다양한 우려가 제기되는데 비해 에스터-C 비타민은 특허 받은 제재로 산도를 PH 2.5에서 PH7 중성으로 맞추어 위장장애가 있는 사람도 식사 후가 아닌 아무 때나 쉽게 섭취할 수 있다. 또 체내에 오래 머물러 흡수율이 높아 하루 한 알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다.

김태희 선임기자 th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