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NC다이노스 홈경기때 농산물 홍보

입력 2015-04-28 23:09
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은 다음 달 5일부터 2개월간 창원마산야구장 NC다이노스 홈 24경기 때 시·군 대표 농산물 홍보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내 12개 시·군연합사업단과 조합공동사업법인의 농산물 공동 브랜드와 산지농협의 대표 농산물을 전광판을 통해 차례로 소개하고 매 홈경기 입장객 30명에게 수박, 고추, 양파, 매실, 토마토, 감자 등 농산물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NC다이노스 경기는 하루 평균 7500여명의 관중들이 입장, 농산물 스포츠 마케팅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창원=이영재 기자 yj311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