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유승옥(25)이 명품 복근을 만든 운동법을 공개했다.
유승옥은 27일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에서 방송한 ‘더 바디쇼’에서 다이어트의 ‘끝판왕’ 뱃살을 주제로 생활 속에서 틈틈이 할 수 있는 복근 운동법을 소개했다. 유승옥은 배우 최여진, 가수 레이디 제인과 함께 이 방송의 공동 진행자다.
유승옥은 “아랫배의 살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며 “레깅스를 위쪽으로 높게 당겨 입는다”고 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드라마 킬러’ 동작도 눈길을 끌었다. 유승옥은 직접 동작을 시연하며 탄탄한 복근을 과시했다.
워밍업 운동으로는 ‘신데렐라 스텝’을 소개했다. 몸매는 아름답지만 ‘몸치’로 유명한 유승옥은 신데렐라 스텝 도중 손발이 꼬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찬오 셰프는 이 방송에서 ‘X뱃살 이별 레시피’로 블루베리 치아시드 요거트, 민트오이 요거트 스프레드, 요거트케일 스무디를 소개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화보] 유승옥의 복근운동법 ‘드라마킬러’… 관능적 몸짓
입력 2015-04-28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