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내 2개테마공원 선정

입력 2015-04-27 17:33
경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농촌테마공원 내년도 신규사업 사전사업성 검토에서 전국에서 가장 많이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정부가 전국에서 공모 신청한 7개 지구 신규 농촌테마공원 조성사업의 사전사업성을 검토한 결과 전국 5개 지구가 선정됐으며 이 중 경남 밀양 그린나래테마공원 조성사업(102억원)과 하동 섬진강재첩테마공원 조성사업(62억 원)이 신규사업으로 선정됐다. 도내 농촌테마공원 조성사업은 10개 지구(854억원)에서 12개 지구(1018억원)로 늘어났다.

창원=이영재 기자 yj311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