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신교회 대구혜화여고 '다음 세대' 위해 MOU

입력 2015-04-27 14:19
대구동신교회(담임목사 권성수)는 대구혜화여고와 다음 세대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그동안 대구동신교회와 대구혜화여고가 이어온 인연 덕분에 성사됐다. 그동안 대구동신교회는 학교 측에 학생 긴급지원, 장학금 지급, 부활절 계란 선물세트 등 다양한 지원을 해왔고 학교 측도 이에 고마움을 느끼고 있었다.

앞으로 대구동신교회와 대구혜화여고는 협약에 따라 지역사회의 발전과 학생들의 교육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