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탐앤탐스, 롯데백화점, 서가앤쿡, 이철헤어커커 등 국내 브랜드 200여개 매장에 갤럭시S6 무선 충전기를 설치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갤럭시S6 사용자들은 협업 매장 안에 설치된 무선 충전기에 제품을 올려두는 단순한 동작만으로 쉽게 충전할 수 있으며 충전 중 잠시 전화를 걸고 받을 때도 선 없이 자유롭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최초로 두 가지 무선 충전 표준을 모두 획득한 갤럭시S6는 자체 무선 충전 기능이 내장돼 별도의 무선 충전용 커버 구매 없이도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무선 충전이 간으한 매장 정보는 갤럭시S6 공식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오는 30일부터 확인 가능하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
삼성전자, 국내 브랜드 200개 매장에 갤S6 무선충전기 설치
입력 2015-04-27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