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아이 출산을 앞둔 지성·이보영 부부가 지인들을 초대해 베이비 샤워 파티를 열었다.
변정수는 27일 인스타그램에 “정말 사랑스러운 커플! 깜짝 베이비 샤워에 놀란 보영이. 지성아 우리 성공했어. 얼른 보자 보베야”라는 글과 함께 이보영 지성과 함께한 사진들을 여러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만삭의 이보영이 머리에 화관을 쓰고 활짝 웃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른 사진을 보면 남편 지성 이보영 변정수 배종옥 윤현숙 등이 깜짝 파티를 준비하며 즐겁게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에 등장한 배우들은 이보영과 지난 2012년 종영한 MBC ‘애정만만세’로 인연을 맺은 사이다.
지난 2013년 9월 결혼한 지성과 이보영 부부는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