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체르노빌 29주기… 끝나지 않는 슬픔

입력 2015-04-27 02:47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인근 슬라보티츠에서 25일(현지시간) 밤 시민들이 체르노빌 원전 사고 29주년을 맞아 당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촛불에 불을 붙이고 있다. 1986년 4월 26일 발생한 체르노빌 원전 사고는 인류 역사상 최악의 방사능 누출 사고로 기록됐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