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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고진영 우승컵 키스-넥센여자골프(1보)
입력
2015-04-26 17:01
고진영(20·넵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아닌 마스터즈에서 우승컵에 키스했다.
고진영은 26일 경남 김해 가야골프장(파72·664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마지막홀을 버디로 마무리하며 이승현(24·NH투자증권)을 누르고 우승했다.
모규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