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세계선교회(원장 설화영·사진)는 27~29일 서울 도봉구 도봉로 희락교회(김재박 목사)에서 ‘창립 15주년 기념 제17회 초교파 전국 사모세미나’를 연다.
‘하나님의 신이 감동한 사모’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의 특징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모들이 세미나 외에 매주 금요일에 성경공부를 하고 경배와 찬양, 기도를 함께하면서 회복과 치유의 역사, 성숙의 길로 변화되도록 돕고 있다.
주 강사는 설화영 원장이며 초청 강사는 김충렬(영세교회) 정성진(거룩한빛광성교회) 한기채(중앙성결교회) 심두진(여의도순복음교회) 김재박(희락교회) 목사 등이다. 참가비는 무료(032-679-3004).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두란노세계선교회, 27~29일 창립 15주년 사모세미나 개최
입력 2015-04-26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