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내 집이에요” 상자만 보면 들어가는 강아지

입력 2015-04-26 04:51

상자만 보면 집 인양 들어가는 강아지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25일 인사이트는 차만 타면 상자 안으로 들어가는 강아지의 사연을 소개했다. 해당 사연은 지난달 15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것으로 현재까지 200만 조회수를 넘었다.

주인은 자신의 반려견이 차만 타면 상자 속으로 들어가자, 서로 다른 크기의 상자를 준비해 차 안에 넣어둔 다음 어떻게 반응하는지 실험해봤다.

이윽고 주인 차에 탄 강아지는 자연스럽게 상자 안으로 들어간다. 좀 더 작은 상자를 넣어두자 이번엔 앞발만 상자에 넣은 채 주인을 쳐다본다.



김동필 대학생 인턴기자 media09@kmib.co.kr, 사진=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