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엑소(EXO)가 3주 연속으로 5개 음악방송을 지배했다.
엑소는 25일 MBC 음악 방송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로 박진영, EXID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엑소는 지난 5일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과 함께 1위를 거머쥔 것을 시작으로 8일 ‘쇼챔피언’ 9일 엠넷 ‘엠 카운트 다운’ 10일 KBS ‘뮤직뱅크’ 11일 MBC 쇼! 음악중심까지 5개 음악방송에서 1위 가도를 달렸다.
이어 3주 연속으로 5개 음악방송에서 1위를 기록했다. 23일 엠 카운트 다운에서만 예외다. 이날 엠 카운트 다운에서는 일본 공연 방송을 해 따로 1위를 발표하지 않았다.
김동필 대학생 인턴기자 medoa09@kmib.co.kr, 사진=쇼! 음악중심 캡처
엑소, 3주 연속 5개 음악방송 1위… ‘대세돌’ 입증
입력 2015-04-25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