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출신 정아름, 과거 억대 스폰서 제의 재조명

입력 2015-04-25 06:00
사진=tvN ‘SNL 코리아’ 방송화면 캡처

미녀 트레이너 정아름이 과거 억대 스폰서 제의를 받은 사실이 네티즌을 재 집중시키고 있다.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씨의 과거발언이 화두에 올랐다. 정씨는 과거 KBS 프로그램 ‘철퍼덕 하우스’에서 ‘억대 연봉을 버는 완벽한 여성’편에 출연해 억대 스폰서제의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당시 정씨는 “2001년 미스코리아 당선 이후 스폰서 제의를 받았다”며 “스폰서 제의라든지 검은 유혹들을 상당히 많이 겪었다”고 고백했다.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은 KBS2 ‘개그콘서트’의 ‘라스트 헬스보이’코너에서 전담 트레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