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패션리포트] 샤이니 키 공항패션, 제 눈에만 이상해요?

입력 2015-04-23 17:18
인기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가 특이한 공항 패션을 소화했다.

키는 23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떠나요 with #잊으시오”라는 글와 함께 사진 2장을 올렸다.

‘블랙 앤 화이트’에 자칫 심심할 수 있는 패션이었지만 특이한 재킷이 눈길을 끌었다. 언뜻 보기에 의사 가운을 입은 것 같았다.

키는 블랙 티셔츠에 화이트 스프링 코트를 입었다. 스프링 코트는 봄이나 가을에 입는 가벼운 외투를 말한다.

패션리더 답게 조금 이르게 샌들을 신었다.

샤이니는 이날 브라질에서 진행되는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출국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