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베 신조 내각의 각료인 아리무라 하루코 여성활약담당상이 23일 낮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야스쿠니 신사 봄 제사 기간(21∼23일)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현직 각료는 2명으로 늘었다.
이에 앞서 야마타니 에리코 국가공안위원장이 이날 오전 야스쿠니를 참배했다.
두 여성 각료는 작년 가을 제사 때도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했다.
이종선 기자 remember@kmib.co.kr
일본 여성활약담당상도 야스쿠니 참배…일본 내각 각료 2명 참배
입력 2015-04-23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