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교파선교단체인 사단법인 명성선교회(대표회장 박종보 장로)는 다음달 18일부터 23일까지 인도·네팔 지역을 대상으로 초교파 단기선교활동을 펼친다. 선교회는 현지에 생필품 매장(인도) 및 한글교실 설립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명성선교회는 당초 다음달 11~16일 선교활동을 예정했으나 네팔 대지진 때문에 일정을 연기했다.
참가자 모집 정원은 20명(선착순)이며, 5월 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02-3297-3715).
박재찬 기자 jeep@kmib.co.kr
명성선교회, 인도·네팔 단기선교
입력 2015-04-23 14:01 수정 2015-04-27 0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