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우동은 센텀시티·마린시티가 위치한 서부와 LCT 개발이 박차를 가하고 있는 동부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미래 가치가 뛰어나다.
또한 사업지 북쪽에 개발예정인 舊해운대역 공원화 계획부터 동해남부선 폐선부지를 활용한 ‘그린 레일웨이’ 조성사업, 그리고 우동3구역 재개발사업, 중동3구역 도시환경 정비사업 등 대규모 개발호재도 즐비하다.
센텀시티에선 신세계백화점이 옥외 주차장으로 활용하던 복합엔터테인먼트 부지에 연면적 12만3000여㎡ 규모의 복합쇼핑센터를 신축하고 있으며 인근 마린시티에선 한화갤러리아가 올해 내에 갤러리아백화점 신축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화갤러리아 부산점’은 국내 최대 명품 백화점으로 꾸며질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다 최근 현대산업개발이 2018년까지 해운대 요트경기장 아이파크 마리나에 아이파크 2호점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8년 말이면 해운대 중심지인 마린시티와 센텀시티 반경 1㎞ 이내에 국내 굴지의 백화점 4곳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된다.
또한 국내외 관광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부산 해운대 야경(夜景)이 관광 상품화를 위해 준비되고 있다. 홍콩의 센트럴 지구에 못지않은 관광단지로 조성해 글로벌 관광 시대를 열겠다는 게 부산 해운대구의 구상이다.
부산의 최중심권인 해운대가 이렇게 다양한 개발호재를 띄고 있는 가운데 해운대 최초로 세계적인 호텔브랜드 라마다 앙코르 호텔이 들어선다.
국내 메이저건설사인 포스코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해운대 라마다 앙코르 호텔은 해운대구 우동 603-19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5층, 전용면적 19~38㎡ 408실 규모로 수요 선호도가 높은 소형객실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곳은 국내외 관광객은 물론 비즈니스 수요까지 끊이지 않는 곳으로, 연간 관광객 수가 제주도의 2.5배에 달하나 숙박시설의 공급은 1/10에 그쳐 객실가동률에 대한 부담이 적은 것이 가장 큰 메리트 중 하나이다.
대한민국 최대 관광도시로 해운대를 비롯해 태종대, 동백섬, 자갈치시장 등 풍부한 관광자원과 국제영화제, 부산모터쇼 등 365일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가 열리며 또한 국제회의 개최 세계 15위, 아시아 5위로서 국내외 관광객뿐 아니라 비즈니스로 방문하는 바이어들이 많은 지역으로 전시, 컨벤션 산업, 관광, 무역 등 잠재가치가 높아 증가하는 수요에 비해 제대로 된 숙박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한편 해운대 라마다 앙코르 호텔은 분양가 대비 수익률 7%를 5년간 확정 보장한다. 분양가는 1억2000만원대부터로 실투자금 3천만원대부터 투자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해운대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 5월 초 오픈 예정이며 자세한 분양정보는 홈페이지() 및 전화 051-744-9909 에서 문의 가능하다.
민태원 기자 twmin@kmib.co.kr
해운대 개발 열풍 타고 투자 가치 UP! ‘해운대 라마다 앙코르 호텔’
입력 2015-04-23 16:00 수정 2015-04-23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