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수현과 이해준 감독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손수현의 과감한 화보가 관심을 끌고 있다.
손수현은 최근 '에스콰이어'를 통해 파격적인 노출 화보를 선보였다. 카메라 앞에서 상반신을 그대로 노출했다.
당시 ‘에스콰이어’ 관계자에 따르면 손수현은 수줍은 모습과는 달리 카메라 앞에서 자신을 드러내는 데 거침이 없었다. 카메라 앞에서 상황에 따라 소녀의 아름다운 모습부터 숙녀의 관능적인 모습까지 능숙하게 표현해냈다고 한다.
함께 작업한 스테프는 “신비스러운 이미지로만 알려져 있던 손수현이 적극적이고 털털하게 현장 분위기를 리드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특히 공개된 화보 속 손수현은 오른쪽 허리에 높은음자리표 문신을 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수현은 지난 2013년 빅뱅 대성의 솔로곡 '우타우타이노발라드'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
손수현 상반신 누드 화보… 아찔한 뒤태·관능적 포즈 시선 집중
입력 2015-04-23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