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이 창사 20주년을 맞아 23일부터 5월 17일까지 25일간 2000여개 품목을 최대 60% 할인하는 ‘창사기념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양재점, 창동점, 전주점 등 24개 하나로클럽·마트에서는 농식품전문매장의 장점을 살려 최고 품질의 농축수산물, 최대 물량인 총 2000여 품목을 최저가격으로 준비했다.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는 대축제의 1차 행사는 23일부터 5월 5일까지로, 주요 농축수산물과 가공, 생필품을 절반 이상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할인상품으로는 닭고기 볶음탕용 1㎏ 3970원, 선동오징어 2마리에 2500원, 목우촌 뚝심 200g짜리 3개에 4900원이다.
또 농협·국민·현대·하나카드로 구입하면 삼겹살 100g 990원, 참외 2㎏ 6900원, 참굴비 20마리 1.2㎏ 7900원 등을 추가 할인해준다.
이밖에 창사 20주년을 맞아 자동차 공기청정기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행사와 공연티켓, 테마공원티켓 등 다양한 문화행사, 명품잡곡세트 등 다양한 사은행사도 준비돼 있다.
김혜림 선임기자 mskim@kmib.co.kr
농협유통 창립 20주년 맞아 대대적인 할인행사
입력 2015-04-22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