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JYP에도 3년차 이하에는 연애금지령 있다” 해명

입력 2015-04-22 15:51 수정 2015-04-22 15:53
박진영 트위터 캡처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겸 가수 박진영이 ‘JYP에도 연애금지령이 있다’고 인터뷰 내용을 번복했다.

박진영은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연애금지령 보도에 잘못된 부분이 있다고 해명하고 나섰다.

그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수지와 이민호의 열애설을 언급하며 “JYP엔터테인먼트에는 연애 금지령이 없다”고 밝혀 다수의 매체에 보도됐다.

그는 트위터에 "JYP 연애금지 있는데… 데뷔하고 3년까지는 연애하지말고 친구도 만나지 말고 그냥 연습에만 미쳐서 살라고 말하는데… 3년 지나서 자리잡은 친구들에게 연애금지가 없단 얘기에요”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 2월 갓세븐의 잭슨이 JTBC '나홀로 연애중'에 출연해 박진영과 연애 금지를 약속했다는 사실이 다시금 알려지며 ‘연애금지령이 없다’는 인터뷰에 대한 의문이 증폭됐다.

한편 박진영은 최근 '어머님이 누구니'를 발표하고 음반차트를 올킬하는 등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