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언론인클럽은 신임 회장으로 김현경(사진) MBC 통일방송연구소 부장을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회장은 이화여대 불어불문학과를 나와 1986년 ‘MBC’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했고, 2008~10년 한국여기자협회 부회장을 지냈다.
부회장은 최현미 문화일보 문화부 차장, 정병희 KBS 기술연구소 스마트콘텐츠 플랫폼 팀장, 안나량 월간 Neighbor 편집장이 맡는다.
감사에는 문소영 서울신문 논설위원이 선임됐다.
한승주 기자 sjhan@kmib.co.kr
이화언론인클럽 신임 회장에 김현경 MBC 통일방송연구소 부장
입력 2015-04-22 14:50 수정 2015-04-22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