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성애원(대표이사 곽요한·동부장로교회 담임목사)은 오는 24일 오전 10시 30분 서구 관저동 관저사회복지관에서 창립 64주년 기념행사를 갖는다.
기념행사에는 구봉풍물단의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부채춤, 밸리댄스, 에어로빅 등 축하공연이 마련됐다.
기독교의 사랑으로 1951년 6.25전쟁 중 설립된 성애원은 소외된 노인들을 보호하고 섬기는 사역을 감당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중부권 최대 노인사회복지기관으로 자리 매김했다.
대전=양기모 객원기자 yangkija@kmib.co.kr
사회복지법인 성애원, 24일 창립 64주년 기념행사
입력 2015-04-22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