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서비스 취약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쌍용차 전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울산 울주군 언양읍사무소 주차장에서 실시된다.
입고 고객에게는 정비 상담 서비스, 액상류 보충 및 점검, 소모성부품 점검 및 교환 등 안전 운행을 위한 차량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한국소비자원의 ‘취약계층 소비자 피해 예방교육’을 비롯해 가전제품 및 휴대폰 점검 서비스도 함께 실시된다.
유성열 기자 nukuva@kmib.co.kr
쌍용차, 울산에서 무상점검 서비스
입력 2015-04-22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