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양산부산대병원장 노환중 교수 임명

입력 2015-04-21 09:21

부산대병원은 신임 양산부산대병원장에 부산대의학전문대학원 이비인후과 노환중(사진) 교수를 임명했다고 21일 밝혔다.

노 교수는 부산의대를 졸업하고 석·박사를 받았으며, 부산대병원 이비인후과 과장과 주임교수를 역임했다.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내정된 노 교수는 대한비과학회 종양연구회 회장과 임상이비인후과 학술지 편집인으로도 활동 중이다. 노 교수는 5월 1일부터 2017년 4월 30일까지 직무를 수행한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