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묵묵부답… 김기춘 日 출국 하루 만에 귀국

입력 2015-04-21 02:40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20일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한마디 말도 없이 승용차에 오르고 있다. 야권은 하루 종일 ‘도피성 출국’ 의혹을 제기했지만 김 전 실장은 전날 부인과 함께 개인 일정을 이유로 일본을 방문한 것으로 밝혀져 무책임한 정치공세를 폈다는 비난을 받게 됐다.

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