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떨어져도 괜찮아… ‘무도’ 식스맨 후보들 빛나는 회동 우정

입력 2015-04-20 08:32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들의 빛나는 우정이 화제다.

강균성이 최근 인스타그램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여섯 번째 멤버인 ‘식스맨’ 후보에 올랐던 홍진경과 최시원, 광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광희야, 축하해. 응원할게. 파이팅”이라는 응원 메시지도 남겼다.

‘무한도전’의 여섯 번째 멤버는 광희로 결정됐다. 이를 축하하고자 나머지 식스맨 후보들이 모인 것이다.

아이돌 슈퍼주니어의 최시원도 트위터에 “광희야, 축하해. 일단 컴퓨터는 멀리하고 촬영으로 함께하지 못하신 다른 후보분들, 다음에는 꼭 함께해요”라는 축하글을 남기기도 했다.

지난 18일 식스맨으로 선정된 광희는 같은 시간대에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서 하차했다. 다음 촬영부터 무한도전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