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유메와 이별에 대성통곡…정혜영 “둘째 낳아라” 조언

입력 2015-04-20 00:20
사진=방송화면 캡처

추사랑이 사촌언니 유메와의 이별에 눈물을 쏟았다.

19일 방영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은 유메와 이별에 눈물을 보였다.

도쿄에 놀러온 유메와 1박2일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낸 추사랑은 유메와 헤어집을 앞두고 아쉬워했다.

추사랑은 유메가 집을 나서고 문이 닫히자 “유메 언니 안 갔으면 좋겠다”면서 대성통곡했다.

추성훈은 추사랑을 위로하며 인터뷰를 통해 “이별할 때 우는 애가 아니다. 그런데 유메와 헤어지면서 진짜 많이 울더라. 그래서 앞으로 많이 놀러가고싶다”고 말했다.

이를 본 정혜영은 내레이션 중 “둘째 낳으면 되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