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는 루나?…증거는 네일아트

입력 2015-04-20 05:40
사진=방송화면 캡처, 루나 SNS 캡처

‘복면가왕’ 속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12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앙칼진 백고양이와 꽃피는 오골계, 날아라 태권소년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1대 복면가왕으로 등극한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는 끝내 밝혀지지 않았고 네티즌들은 정체를 가수 유미, 진주 F(x)멤버 루나 등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프로필 사진 손가락 네일아트가 루나의 네일아트와 똑같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제작진은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또 다른 복면가수들과의 경쟁에서 탈락하면 얼굴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루나 맞는 것 같다” “네티즌 수사대, 이걸 어떻게 찾았냐”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서연 대학생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