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오른쪽)가 18일 오전 당 간부들과 함께 백두산에 올라 해돋이를 감상했다고 조선중앙TV가 19일 보도했다. 김 제1비서는 아버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원수’ 칭호를 받은 날(4월 20일)을 앞두고 전투비행사 행군단 등을 대동하고 북한에서 ‘혁명의 성지’로 받드는 백두산에 올랐다. 왼쪽부터 이병철 당 제1부부장, 최룡해 당 비서,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연합뉴스
[포토] 백두산 정상서 일출 맞는 北 김정은
입력 2015-04-20 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