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제주복지국가소사이어티 21일 출범

입력 2015-04-19 16:12
제주복지국가소사이어티는 21일 오후 4시 벤처마루 컨퍼런스홀에서 운영위원과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복지국가소사이어티는 사회경제 민주화를 통한 역동적 복지국가를 만들기 위해 2007년 7월 창립한 단체다. 최근 광주·목포·순천 등에서 지역조직이 출범했다. 제주에서는 올해 초부터 운영위원회를 구성, 출범준비를 해 왔다. 출범 후에는 각종 복지관련 이슈를 만들어 이를 법제화하고, 복지국가의 필요성을 알리는 강연·토론회 등을 주최할 계획이다.

제주=주미령 기자 lalij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