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의 광희가 MBC ‘무한도전’의 식스맨으로 최종 확정된 가운데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하차했다.
OSEN에 따르면 광희 측 관계자가 "'스타킹'에서 하차하기로 한 것은 예전부터 이야기가 되어 오던 일이다. 식스맨 여부와는 상관 없이 결정된 사안"이라고 19일 밝혔다.
이어 "식스맨이 된 것은 우리 역시 어제 알게 됐다"며 "광희가 '스타킹' 하차를 하게 된 것은 요리와 뷰티 프로그램 MC를 하고 있어, 더욱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집중하려 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광희는 지난 13일 '스타킹' 녹화분부터 메인 패널에서 하차했다.
광희는 지난 18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식스맨 멤버로 최종 발탁됐다. 광희는 조만간 다른 5명의 멤버와 함께 `무한도전`의 정식 멤버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
광희 “스타킹 하차 무한도전 때문 아냐”…요리와 뷰티 MC 전문성 키우기 위한 것
입력 2015-04-19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