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연애를 할 시기 아냐” EXID 하니의 솔직한 발언

입력 2015-04-19 05:00

아이돌 그룹 EXID의 멤버 하니가 연애와 관련한 생각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걸그룹 EXID와의 인터뷰 장면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하니는 “안무 선생님이 섹시하지 않았다고 해서, 춤 연습을 열심히 했다”고 말한 뒤 멤버 솔지와 직접 시범을 보였다. 이들이 섹시댄스가 아닌 전투적인 춤을 추자, 다른 멤버들은 이 둘을 말리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한바탕 소동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하니는 “지금 연애를 할 시기가 아니다. 누구를 대할 수 없는 상황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필 인턴기자 media09@kmib.co.kr, 사진=연예가중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