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허지웅, 과거 여자친구가 “그만 좀 만져” 소리질러

입력 2015-04-18 06:00
사진=JTBC ‘마녀사냥’ 방송화면 캡처

허지웅이 성욕 충만한 과거일화를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은 최현석, 알베르토가 출연해 사연의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때와 장소를 타며 성적 접촉을 원하는 남자친구가 고민인 여성의 사연이 등장했다.

이에 허지웅은 성욕 충만했던 20대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여자 친구 몸을) 계속 만지다가 여자 친구에게 혼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여자친구가 ‘그만 좀 만져, 그만 좀. 사람들 이렇게 많은데’라며 소리를 지르더라. 여자 친구에게서 큰 소리가 나올지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희수 대학생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