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설리커플 애정전선 이상 無… 이번엔 후암동 데이트

입력 2015-04-18 07:00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화면 캡처

‘에프엑스’ 설리와 ‘다이나믹 듀오’ 최자의 심야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

16일 YTN PLUS는 설리와 최자는 15일 밤 서울 용산구 후암동 일대에서 데이트를 했다며 두 사람의 뒷모습을 찍은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사진 속 설리는 긴 가디건에 스키니진, 운동화를 신은 편안한 차림으로 최자의 팔짱을 끼고 있다. 두 사람은 주위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여느 커플과 같은 모습으로 데이트를 즐겼다. 사진에서 두 사람의 뒷모습이 찍혔지만 얼굴을 가리지 않아 멀리서도 알아볼 수 있었다고 알려졌다.

설리는 같은 날 발리에서 잡지 화보 촬영을 마치고 귀국해 최자를 만난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서희수 대학생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