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취업난과 취업 사교육비 부담으로 고통받는 서민들을 위해 ‘스펙티비 교육방송’이 무상 교육을 지원 하겠다고 나섰다.
‘스펙티비’()는 교육 약자를 배려하는 ‘공익방송’을 모토로 만든 기업이다. 지난해 4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합리적 수강비용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학습하도록 했으며 궁극적으로는 균등한 교육 기회 분배가 가능한 무상교육 시스템을 지향한다.
스펙티비는 대학생부터 직장인까지 스펙을 필요로 하는 사용자를 위해 실시간 어학 및 자격 강좌, 공무원 시험 강좌 등을 제공한다. 토익, HSK, 중국어 및 일본어 회화, 각종 기능사 등 자기계발에 필수적인 강좌란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스펙티비는 4월 현재 프리패스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스펙티비 모바일 앱으로 회원가입을 한 선착순 1만명에 한해 8만9000원 상당의 스펙티비 1년 프리패스를 증정한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스펙티비’를 검색 후 다운로드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스펙티비 관계자는 “전문가들과 현직 강사, 대학 교수 등 경력이 출중한 강사진 구성으로 공교육과 사교육의 융합을 시도했다”며 “교재를 별도 구매할 필요 없이, 강사진들이 직접 작성한 교안을 다운로드 받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기 때문에 사교육비 절감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스펙티비 100% 무상교육서비스는 이용자가 많아질수록 앞당겨질 것”이라며 많은 이용자들이 이벤트에 참여할 것을 독려했다.
취업 사교육 시대! 고스펙을 위한 필수선택, 인터넷 교육방송 ‘스펙티비'
입력 2015-04-16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