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직선 부활절연합예배 개최

입력 2015-04-17 16:52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대표회장 주대준 장로)는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대표회장 명근식 장로), 한국보험기관선교연합회(회장 정성봉 목사)와 공동으로 16일 서울 삼성생명 종로타워에서 ‘2015년 한국보험기관선교연합회 부활절 예배’를 개최했다(사진).

200여 참석자들은 부활의 주님을 경배하며 직장의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기로 결단했다. 이날 김성호(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는 ‘나를 보내소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내가 현재 있는 곳은 하나님이 보내신 자리”라면서 “최선을 다해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고 주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영광 돌리는 것이 우리에게 필요한 자세이다”고 강조했다.

김아영 기자 cello08@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