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서 승합차가 가게로 돌진…4명 부상

입력 2015-04-17 10:32
지난 16일 오후 5시35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도로에서 김모(68)씨가 몰던 승합차가 한 인쇄사무소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가게 점원 박모(54)씨와 행인 등 모두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가게 유리창 등이 파손됐다.

경찰은 김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의정부=정수익 기자 sag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