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노란 리본 단 류현진

입력 2015-04-17 02:41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세월호 참사 1주기였던 16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서 노란리본을 달고 더그아웃에 등장했다. 류현진은 유니폼에 승인 받지 않는 내용물을 붙이는 것을 금하는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규정을 알고도 리본을 달았다. 1년 전에는 자신의 개인 락커에 추모 글귀를 적었다.

MLB.com 블로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