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LTE 데이터를 추가 충전해서 이용할 수 있는 ‘올레(olleh) LTE 데이터쿠폰’을 전국 2만여 편의점에서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GS25,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위드미 등의 편의점을 방문해 ‘olleh LTE 데이터쿠폰’을 구매한 후, 구매 영수증에 적힌 12자리 PIN번호를 등록하면 바로 데이터가 충전된다.
‘olleh LTE 데이터쿠폰’은 100MB(메가바이트)·500MB·1GB(기가바이트)·2GB·5GB 총 5종류이며, 월 단위 요금과 관계없이 원하는 데이터량의 쿠폰을 구매할 수 있다. 충전된 데이터는 쿠폰 등록일로부터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어 고객들이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olleh LTE 데이터쿠폰’은 데이터가 부족할 때 올레샵 및 다양한 오픈마켓에서 간편하게 구매해 본인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다른 사람에게 선물 할 수 있다.
‘olleh LTE 데이터쿠폰’의 구매·이용 등 상품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올레닷컴(www.olleh.com)과 스마트 블로그(smartblog.olleh.com)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준엽 기자 snoopy@kmib.co.kr
KT, 올레 LTE 데이터 쿠폰 편의점에서 판매
입력 2015-04-15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