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봄 정기세일 마지막 주말 기간에 이월특집전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하이주얼리&워치 매장에서 업계 최초로 15년도 까르띠에 신상품인 ‘끌레 드 까르띠에’를 마스터피스존에 전시한다. 명품관 웨스트 2층에서는 18일부터 겐조의 13/14년도 이월상품을 50~70% 할인해 선보인다. 또 19일까지 MM6 14년도 이월상품도 50% 할인 판매한다.
대전의 갤러리아타임월드 2층 명품매장에서는 소니아리켈, 라우엘, 파비아필리피 브랜드가 참여하는 봄 이월상품전이 열린다. 50~70% 할인된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고 5층 여성 의류 매장에서는 디자이너 브랜드 ‘미스지’ 초대전도 진행된다. 8층 아웃도어 매장에서는 디스커버리, 마운틴하드웨어, 네파, 라푸마, 노스페이스, 컬럼비아 등 아웃도어 브랜드도 대거 참여해 바람막이 상품전을 진행한다.
천안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에서는 ‘에뜨로 이월 상품전’을 진행한다. 가방, 핸드백, 지갑 등 명품 잡화를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수원점에서는 19일까지 병행수입업체인 명품 편집샵에서 끌로에, 발리, 펜디 등의 명품 브랜드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생로랑, 페라가모도 20% 할인해 선보인다.
이밖에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을 제외한 전 지점에서 갤러리아 카드로 7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김현길 기자 hgkim@kmib.co.kr
갤러리아百, 봄 세일 마지막 3일 막판 스퍼트 이벤트
입력 2015-04-15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