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촌 미녀 기생 3인방 “심쿵주의보”

입력 2015-04-15 00:10
한국민속촌 페이스북

"누가 더 예쁠까?"

한국민속촌에 미녀 기생 알바 3인방이 떴다. 미소 기생, 미호 기생, 미향 기생이 그 주인공이다.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민속촌 구미호 알바가 이번에는 미호 기생으로 변신, 남성 방문객들의 마음을 빼앗고 있다.

기생 알바들은 오는 6월 7일까지 열리는 한국민속촌 2015 조선문화축제 '웰컴투조선' 행사에서 매력을 분출하고 있다.

기생 알바 3인방의 프로필과 민속촌 측이 밝힌 '매력 포인트'다.

1. 미소




"미소가 아름다운 그녀. 풋풋함과 돌발 애교로 인기 핵 상승 중"

2. 미호




"구미호 시절은 잊어라. 구미호 시절부터 쌓은 내공으로 팬층이 아주 두터움"

3. 미향




"도도함과 시크함으로 무장한 그녀. 살짝 짓는 눈웃음으로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인기 대폭발 중"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