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제8영도교회(김희택 목사)는 고신대(총장 전광식)를 방문해 발전기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김 목사는 “하나님의 복된 일꾼들을 양성하는 고신대가 한국의 대표 기독교 대학으로 세상 속의 빛과 소금의 역할과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조력할 수 있어 기쁘다”며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하나님이 세우신 고신대를 위해 계속 기도와 물질로 후원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고신대 전 총장은 “학교발전협력위원으로서 학교와 하나님 나라 복음 확장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헌신해 주심에 감사한다”며 “학교 발전을 위해 함께 기도와 물질로 동참해 준 제8영도교회 성도님들께 감사한다”며 지속적인 동역을 요청했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부산 제8영도교회,고신대에 발전기금 전달
입력 2015-04-14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