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넥센전에 리지·박수진 시구·시타

입력 2015-04-14 11:08

SK 와이번스는 1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가수 리지가 시구, 배우 박수진이 시타를 한다고 밝혔다.

리지와 박수진은 SK행복드림구장의 명물인 바비큐존과 하이트클럽에서 스테이크, 그릴 소시지 등을 직접 구워먹을 예정이다.

15일 경기에서는 장애인의 달(4월)을 맞아 인천 남구 장애인종합복지관의 여성 장애인이 시구를 한다. SK는 이날 복지관의 임직원과 장애인 50여명을 초청해 야구 관람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모규엽 기자 hirt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