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엉덩이 자신감에 “레깅스만 입어”

입력 2015-04-14 08:36 수정 2015-04-14 09:30
유승옥 SNS 캡처
방송 캡처. 오른쪽이 유승옥
유승옥이 남다른 하체 때문에 과거 통이 넓은 바지만 입다 자신감을 얻어 레깅스만 입는 사연을 공개했다.

유승옥은 최여진, 레이디제인과 함께 진행하는 온스타일 ‘더 바디쇼(The Body Show)’에서 함께 엉덩이 라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나 자신의 엉덩이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유승옥은 예쁜 엉덩이를 일컫는 ‘애플힙’을 지닌 스타로 인정받았다. 유승옥은 “엉덩이에 자신감이 생겼다. 사람들이 예쁘다고 해주니 엉덩이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된다”고 말했다.

또 유승옥은 “예전에는 엉덩이를 가리기 위해 긴 옷만 찾아 입었다”고 회상했다.

이에 최여진이 “지금은 어떻냐”고 묻자 유승옥은 “이제는 꼭 레깅스만 입는다”고 답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