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정을 넘어선 여의도 벚꽃축제

입력 2015-04-13 20:35
13일 봄꽃축제가 한창인 영등포구 여의서로 벚꽃 길을 찾은 여학생들이 바닥에 떨어져 쌓인 벚꽃 잎을 날리며 즐거워하고 있다.
한국의 대표 벚꽃 축제로 자리잡은 여의도 벚꽃축제는 오는 15일까지 국회의사당 뒤 여의서로에서 펼쳐진다.
곽경근 선임기자 kkkwa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