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시화운동본부, 다양한 사역 활동 전개

입력 2015-04-13 14:52
전 교회가 전 시민에게 전 복음을 전하며 사역하는 대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박경배·송촌장로교회 담임목사)가 다양한 사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성시화운동본부는 오는 18일 오전 8시 계룡종합운동장에서 ‘제7회 대표회장기 축구대회’를 갖는다. 이번 대회에는 한밭제일교회(이영환 목사담임)등 12개 팀이 참여한다.

또 28일에는 80여명의 원로 목회자들을 초청하여 ‘원로목회자 초청 선교지 견학’을 경기도 화성에 소재한 ‘제암기념교회’와 ‘한국민속촌’에서 갖는다.

대전성시화운동본부는 매년 4월 대표회장기 축구대회와 원로 목회자 초청 선교지 견학을 통해 대전성시화를 위한 사역을 전개한다.

대전=양기모 객원기자 yangkij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