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울산,창업스타기업 선정

입력 2015-04-13 13:57
울산시는 창업스타기업 5곳을 선정해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창업스타기업은 울산시 관내 창업 5년 이내의 유망 중소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이다. 창업스타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는 이이알앤씨㈜, 크리에이티브플랫폼㈜, ㈜인코켐, ㈜피유란, ㈜켐프 등이다. 이들의 생산분야는 신재생에너지와 자동차·조선·화학 쪽이다. 시와 울산테크노파크는 이들 기업을 집중 지원·관리해 울산 창업지원시스템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기술개발 방향성을 제시하고 업체 당 3000만원의 맞춤형 사업비도 지원한다.

울산=조원일 기자 wch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