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계,성완종 파문속 오늘 대규모 모임

입력 2015-04-13 09:07

친박(박근혜)계 의원들이 성완종 리스트 파문이 확산되는 가운데 13일 대규모 회동을 가졌다.

친박계 의원들이 주축인 새누리당 국가경쟁력강화포럼은 이날 오전 9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을 초청해 세미나를 가졌다.

국가경쟁력강화포럼의 총괄간사는 대통령 정무특보인 윤상현 의원으로 유기준 의원이 해양수산부 장관이 된후 이어받았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