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쇄신파인 ‘미래연대’ ‘수요모임’ ‘민본21’ 소속 전·현직 의원들이 12일 국회 사랑재에서 만찬 간담회를 갖고 있다. 정두언 의원은 “미증유의 메가톤급 부패 스캔들로 한국 보수의 봄날이 가고 있다”며 “꼴통보수의 시대를 끝내고 중도혁신의 신보수시대를 열어야 할 기로”라고 말했다. 왼쪽부터 정 의원, 정병국 의원, 최진석 서강대 교수, 오세훈 전 서울시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이병주 기자
[포토] 새누리당 쇄신파 모임 국회의원 열공 중
입력 2015-04-13 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