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의 김민준이 레이먼 킴과 강레오에게 굴욕을 안겼다.
12일 방영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강레오, 레이먼 킴, 이연복 셰프와 김민준, 샘해밍턴, 조세호가 게스트로 나서 셰프 특집 2탄을 꾸몄다.
김민준은 등장함과 동시에 미리 와있던 레이먼 킴과 강레오를 향해 “멀리서 보고 김조한, 신승훈 씨가 오셨나 했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또 중화요리의 대가인 이연복 셰프를 보고는 “레슬링 국가대표 안한봉 감독님과 닮았다”라고 말하며 독특한 닮은꼴을 정확하게 짚어냈다.
김민준은 “난 요리와는 요즘 멀어졌는데, 내가 왜 나왔는지 잘 모르겠다”며 솔직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진서연 대학생 인턴기자
‘1박2일’김민준, 강레오·레이먼 킴에 “신승훈·김조한 온 줄” 폭소
입력 2015-04-12 19:08